지금은 대1이 된 아들
집에서부터 학교까지 버스타고 50분 걸려서
매일은 아니지만 삼년동안 등하교를
시켰다
어둠이 내린 학교운동장
아이를 기다리면서 버들잎을
스케치했다
달이뜨고 별도 뜬 밤
검은비가 내렸던 그 날~~
난
난
연필만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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