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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곡지/2007년

관곡지 풍경









8월19일 긴 장마 끝에 날이 개어 서늘하게 산들바람 불고 뭉게구름이 떴다.
일년만에 관곡지 허브유 출사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났다.
삼삼오오 모여든 가족들이 만개한 연꽃을 즐기고 있었다.
행사장 주변의 풍경을 먼저 돌아보았다.  땅과 하늘에 보이는 모든 것이 깨끗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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