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트 티처 철이에여~

안녕하세여~~
올만에 철이 입니당~
지금은 전주 이고여`~
휴학계 내러 왔는데 지금 겜방에서 죽치고 있답니당~~^^
요즘 일당 3만원짜리 알바하며 지내고 있어여`~
철이가 세상에 선생님이 돼었답니당~
과외는 아니고...
음...
지금도 초등학생들 만화를 가르치고 있어여
알바하는 곳에서여~~
아이고`귀여운것들~~~저한테 선생님 선생님 이러는데
귀여워 죽갓어여ㅑ~~
모두 여자아이들 이걸랑여~~
^^
3월부터는 학교로 수업을 나간답니다~
과목은 특기적성교육 에니메이션시간을 제가 가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거에여
첨에 어떻게든 돼겠지 하고 생각했는데,,
학생을 가르치는 일이 생각보단 어렵네여~~
^^
그래도 재미있어여`~
또 학생들의 그 열정에 놀라 저도 자꾸만 열정이 생기니깐..
아직은 누굴 가르칠만한 입장은 아니지만..
저 역시 그동안 나름대로 공부했다고 조~~금 아주 조금은 생각하니깐,,,
뭐..
잘 돼겠죠`~
그럼,,,
나중에 학원에서,,,
ㅋㅋㅋㅋㅋㅋㅋㅋ


HuKo 02/16[16:09]
많이도 돌아 다닌다~

최성한 02/20[20:45]
너한데 몰 배울지........아그들이 불쌍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