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아트 그에게 알 수 없는 사용자 2001. 7. 17. 19:37 .. 그녀에게........ 당신때문에 내 마음이 많이 아팠다고나만큼 아파하길 원치 않습니다.당신때문에 울며 잠든 밤이 많았다고나만큼 울어 주길 원치 않습니다.그냥 나혼자 아파하고 나혼자 울다 지쳐도당신이 潭?않은것은...태어나 처음으로정말 가슴저린 사랑을 한 까닭이지요당신은 아시나요 .혼자하는 힘겨운 사랑을...안된다고 부정하면 할수록 가슴깊이파고 드는 사랑이라는 몹쓸병을...이젠 너무 깊이 병들어서 치료함이 되지 않는지금도 가만히 눈감으면...떠오르는 당신모습에뜨거운 눈물이 목젖을 타고 넘어가도가슴 미어지는 슬픔이 내 마음을 쓸어내려도난 당신을 사랑할수 밖에 없습니다.사랑이라 이름하여 다가서서는 안되는 사람을 감히 사랑이라 이름하여작은 마음에 담아두고겁없는 사랑을 시도 했습니다.내마음을 알아버린후... 당신은 서둘러 떠났지만 그럼에도 당신이 밉지 않은것은 너무 많이 사랑했기때문이지요.미안합니다 .당신의 마음을 어지렵혀서...정말 미안합니다.당신을 잊지 못해서...또 미안합니다.내 맘데로당신을 생각해서...이젠 그만 잊고 싶은데...잘못된 사랑의 덫에서 헤어나오지못하고 그저 주저 앉아 있습니다.내안에서 나혼자 시작된 일이기에나 스스로 헤어나와야하는 당연한 진리를 알면서도 마음처럼 되지 않는 내 연약함이 정말 싫어집니다.당신이 손잡아 세워주면될것 같은데..." 괜찮아질꺼야.조금시간이 지나면 아무 일도 아닌것처럼 잊혀질꺼야"그래주면 될것 같은데...너무 보고 싶습니다.그럼에도 볼수 없음이 얼나나 가슴시린 아픔인줄을 사랑만 받아온 당신을 모르실겁니다.그저 자신의 소유를 지키기위해 급급하던 당신의 냉철한 모습마저 난 사랑합니다.무심코 한번 쳐다볼수 있었을텐데...냉정히돌아서던 당신의 뒷 모습조차 사랑스럽습니다내가 아닌... 당신이 사랑하는 여인의 두손을꼭잡고 다정히 길을 걷던 그모습조차 사랑스러웠습니다.날 조금도 생각지도 않는다는 것을 알면서도행여나 "내가 생각하는 반맘큼이나 아니 작은 티끌만큼이라도 날 생각해 주지 않을까?하는 바보같은 기대를 해봅니다.그러면서 내스스로를 위로하는 내가내가 참으로 불쌍해집니다.그리운 당신이여!나뿐만이 아닌 모든사람들한테 그렇게다정하고 친절한 분이라는것을 알았더라면 ...마음에 오래 담아 두지 않았을텐데.....난 바보였습니다그래도 난 당신때문에 행복했습니다.가장 낮은곳에 낮은 모습으로 있을지라도당신사랑하는 마음은 변함이 없을것 같습니다.그저 당신은 여전히 저 높은 곳에 ..계셔주십시요.그저 당신의 길을 가십시요난 그저 멀리 바라보기만 하겠습니다.그러면서 조금씩 잊어가겠습니다.니가 많이 보고 싶어......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도시이야기...... '위아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닷가에서 (0) 2001.07.18 독수리5형제의 잘못된점. (0) 2001.07.13 사랑하는 성환이에게*^^* (0) 2001.07.13 '위아트' Related Articles 휴대폰 정보입니다 바닷가에서 독수리5형제의 잘못된점. 사랑하는 성환이에게*^^*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