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구에서 절대 이길 수 없는 사람
5위 - 3년째 계속 150
진짜 무서운 사람이다. 150이면 칠건 다친다.
게다가 다마수도 300~500 등의 고다마에 비하면 훨씬 적어서
맘만 먹으면 후다닥 빼고 나간다.
4위 - 최근에 만나는 여자가 없는 사람
절대 잡생각이 없다. 여자 친구나 쫓아다니는 여자가 있는 일반인들은
승부가 극한 상황으로 치닫으면 꼭 여자 생각을 하게 된다.
바로 여기서 일반인들과 이런 사람들의 집중력 차이가 생긴다.
3위 - 하늘이 돕는 사람
졸묘한 순간마다 뽀록(여기서 뽀록은 엉터리로 쳤는데 운좋게 맞는 것을
뜻한다.)이 터져준자. 그리고 뽀록을 칠때마다 인사를 한다.
심해지면 뽀록 치고도 제대로 쳤다는 식의 덤덤한 표정을 짓는다.
그럴땐 진짜 초크 묻은 손으로 싸대기 때려주고 싶다.
2위 - 슬리퍼 갈아신고 치는 사람
슬리퍼는 산순수전 다 겪은 베테랑을 상징한다. 이땐 바로 쫄아주어야 한다.
이런 사람이랑은 웬만하면 이길 생각은 말고 배운다는 생각으로 쳐야한다.
그래도 이겨보겠다고 따라서 어설프게 슬리퍼 꺼내서 신고 쳤다간 나중에
돈은 돈대로 물리고, 열받아서 홧김에 집에 오다가 현관문에서 슬리퍼를
신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1위 - 집에서 낮잠 자다가 나온 사람
정말 컨디션 만빵이다. 수능 시험도 충분한 수면을 취해야 잘 치듯이
당구도 마찬가지다. 자는 사람을 깨워서 당구 치자고 한 놈이 죽일 놈이다
5위 - 3년째 계속 150
진짜 무서운 사람이다. 150이면 칠건 다친다.
게다가 다마수도 300~500 등의 고다마에 비하면 훨씬 적어서
맘만 먹으면 후다닥 빼고 나간다.
4위 - 최근에 만나는 여자가 없는 사람
절대 잡생각이 없다. 여자 친구나 쫓아다니는 여자가 있는 일반인들은
승부가 극한 상황으로 치닫으면 꼭 여자 생각을 하게 된다.
바로 여기서 일반인들과 이런 사람들의 집중력 차이가 생긴다.
3위 - 하늘이 돕는 사람
졸묘한 순간마다 뽀록(여기서 뽀록은 엉터리로 쳤는데 운좋게 맞는 것을
뜻한다.)이 터져준자. 그리고 뽀록을 칠때마다 인사를 한다.
심해지면 뽀록 치고도 제대로 쳤다는 식의 덤덤한 표정을 짓는다.
그럴땐 진짜 초크 묻은 손으로 싸대기 때려주고 싶다.
2위 - 슬리퍼 갈아신고 치는 사람
슬리퍼는 산순수전 다 겪은 베테랑을 상징한다. 이땐 바로 쫄아주어야 한다.
이런 사람이랑은 웬만하면 이길 생각은 말고 배운다는 생각으로 쳐야한다.
그래도 이겨보겠다고 따라서 어설프게 슬리퍼 꺼내서 신고 쳤다간 나중에
돈은 돈대로 물리고, 열받아서 홧김에 집에 오다가 현관문에서 슬리퍼를
신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1위 - 집에서 낮잠 자다가 나온 사람
정말 컨디션 만빵이다. 수능 시험도 충분한 수면을 취해야 잘 치듯이
당구도 마찬가지다. 자는 사람을 깨워서 당구 치자고 한 놈이 죽일 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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