굽이치는 선들,
늘어뜨린 머리칼,
터질듯 피어오르는 육체,
손을 뻗어 느껴보고픈 뜨거운 그곳,
한순간도 망설인적 없을듯한 힘찬 붓놀림,
이 아찔함....
아무도 안보는데 가슴이 쿵쾅거립니다.
이게 충격인가요?
아니면 난 너무 몰랐던 걸까요?
* Lee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6-01-04 23:53)
늘어뜨린 머리칼,
터질듯 피어오르는 육체,
손을 뻗어 느껴보고픈 뜨거운 그곳,
한순간도 망설인적 없을듯한 힘찬 붓놀림,
이 아찔함....
아무도 안보는데 가슴이 쿵쾅거립니다.
이게 충격인가요?
아니면 난 너무 몰랐던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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