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위아트

머리에서 쥐날 것 가따~~~ ㅠ.ㅠ

우와앙~~~ 대학원 다니기 넘넘 힘드러염.....

뭐 어차피 놀라고 드러간 건 아니지만....대학때두 4년 내내 늘 과제에 치이긴 했지만..

새삼스레 왜 이러냐고요??? 대학때완 또 달라염..그야말로 "학문의 길"에 들어선 것 가타염..

과제가 머리에 쥐나게 만드는 거 있죠...ㅠ.ㅠ

게다가 전 요새 봄이라서 그런건지 뭔지...다소 우울하답니당 ㅡ.ㅡ;;

그래서 웃기지도 못하공...우울하다보니 나의 개그도 슬럼프에 빠져버렸더염...

원래 나 디게 웃기는 뇨자인디....

틴구덜이 나 갑자기 썰렁해졌다고 놀리구.....ㅜ.ㅜ 지들은 웃기지도 못하믄서...

암튼, 낼부터 공부 더욱더 욜띠미 하거, 운동도 시작할라고요....

봄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려면 우울증이라는 대가를 치뤄야하나보네여.........

뻐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211.205.112.102 03/19[09:06]
옛날에 머리에 쥐난사람 봤는데 .. 정말 부섭더라.. 거픔을 토하고 몸을 뒤틀고.. 어쩌다 니가 그렇게 되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