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전을 다녀와서,,,봉선화님의 느낌 퍼온글

유명한 밀레도 우리와 별 다르지 않게
작품 활동을 한것을 볼수 있었다..

농가의 8남매의 장남으로 태어나
스승인 뒤무셀에게 개인 사사를 받고
파리로 유학을 떠나본격적으로 미술공부를 한다..
유학도중 틀에 박힌 그림 공부가 싫어
다시 바르비종으로 와서 자유롭게 농촌 풍경을 그리게 된다..

미술인들은 어떠한 것인들 틀에 박힌 생활을 싫어 하는것 같다..
정신적인든..육체적인것이든...

그렇게 그의 그림세계는 계속 이어지며..
중간에 초상화도 그려 약간의 경제적인 도움을 받으면서..

그후 그림이 단순화되면서...
훗날 고호가
밀레의 그림에
흠모하여 흡사하고 모방된 그림을 그리면서
또 하나의 화가가 탄생하게 되었다...
밀레의 애제자 고호인것이다..

후기 인상파인 세잔느도 밀레의 영향을 받게되고..
밀레는 후세에
서양미술사에 커다란 영향을 줌으로서 미술계의 한획을 그은
대가이다...
유명한 작가가 되기 위해 노력한것은 볼수가 없었다..
그저 스케치 한 흔적들을 보면 작품의 탄생을 알수 있다..

우리미술인들도 조그마한 몸짓들이지만...
유명한 화가들과 크게 다르지않는 생활을 하고 있다는것이다...
누구든 열심히 작업 활동 하면 언젠간
좋은 작품이 길이 남게 될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