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가/안미숙_게시판 반잔 알 수 없는 사용자 2003. 10. 20. 14:47 .. background=http://user.chollian.net/~nest14/solomoon.com-photo18/032.jpg border=0> height=200> * 반을 비워 두겠습니다..* 술잔의 반을 비워 두겠습니다. 언제나 잔속의 당신 모습을 볼수 있도록.. 의자의 반을 비워 두겠습니다. 언제든 당신이 쉬어 갈수 있도록.. 마음의 반을 비워 두겠습니다. 언젠가 내 마음에 들어 올수 있도록.. 시간의 반을 비워 두겠습니다. 언젠든 당신을 만날수 있도록.. 생활의 반을 비워 두겠습니다. 언제나 당신과 함께 할수 있도록.. 반잔에 비친 당신의 모습을 두눈에 담고.. 반잔에 비친 당신의 마음을 가슴에 담으며..... BORDER=0> BORDER=0> BORDER=0>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도시이야기...... '예술가 > 안미숙_게시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리산 (0) 2003.10.22 연어 (0) 2003.10.20 크로키((연속동작))2 (0) 2003.10.18 '예술가/안미숙_게시판' Related Articles Re..무상님!! 지리산 연어 크로키((연속동작))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