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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안미숙_게시판

봄날은 간다

안녕하십니까.
봄날의 기억은 금새 져버린 벗꽃잎만큼이나 너무 짧고, 벌써 지천은 초록으로 질탕칠 해 놓은 듯 하군요.
계속 용맹정진하고 계십니까?
푸른빛의 여인은 참으로 좋군요. 거장의 그림들이 주는 것과 같은 묵직한 감동을 줍니다.
서울시청팀과 소래에 한번 갈까하는데..길현수와 함께 동참하시겠읍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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