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예술가/안미숙_게시판

산은 스스로 푸르고


산은 스스로 푸르고 물은 절로 차갑구나

맑은 바람 불어오고 흰구름 흘러가네

종일토록 반석위에 앉아 노니나니

세간의 정 내려놓고 다시 무얼 바라리오.

경허(鏡虛) 스님

'예술가 > 안미숙_게시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청산별곡  (0) 2003.09.26
Re..11번째 개인전 축하드립니다  (0) 2003.09.16
Re..추석연휴 잘보내셨죠?  (0) 2003.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