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실적 새벽에
숫탉 우는 소리는 들었서도
새백녘부터 이름모를 새들이 요란스럽게
자기들의 고유 목소리로 우는 소리에 일어납니다.
시골생활을 하면서 자연과 호흡하는 생활의 일부가 되면서
몇달전 도시 생활하고는 전혀 다른 형식의 생활을 하고 있답니다.
올빼미형인 넘이 아침형 인간으로 변화 한것이 가장 첫번째 변화이고.
두번째로
집 뒤에 있는 동산을 겨울내내 만들어 놓은 산책로를 산책하면서
아침의 氣韻을 마음껏 趣 하는 이야기를 하려합니다.
春을 알리는 각종 야생화 꽃들을 관상하면서 풍부해지는 감성을 느낄수가 있고
산책로에 살포시 피여있는 진달래꽃은 인의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아침을 준비하고 있던 새들도 그간 정이 들었는지 반가이 맞이 해줍니다.
능선에 올라갈쯤이면 상큼하고 촉촉한 공기가
코 속으로 쏙들어 올쯤이며 콧 노래가 저절로 나옵니다.
나만이 다닐려고 만들어 놓은 산책로에 짐승들의 발자국이 선명하게 보입니다.
고라니발자국. 너구리 발자국. 겨울잠에서 갓 깨어난 다람쥐넘들도 반겨 줍니다.
매일같이 반복되는 아침 산책길에.......
산책로에 이넘들 발자국이 안보이면 괜시리 마음이 허전해집니다.
한번도 보지는 못한놈들이지만 마음 한구석에 이넘들이 차지한 모양이다.
정상에는 동서 남북이 훤히 볼수 있는 소나무 (육송)숲이 있습니다.
나중에 두서너명이 앉아 책을 볼수 있는 정자도 만들어 볼까 계획하고 있습니다.
하산하는 코스엔 소나무 군락이 있는데 소나무 숲은 지나갈때 마음이 차분해 짐을 느끼구요
수년동안 떨어진 솔잎들이 쌓여 그 위에서 살포시 신발도 벗고 양말도 벗고
솔잎 위에서 잠시 누워보기도 한답니다.
아침 산책하러 온 父子가 숨을 헉헉거리면서 올라오는
인기척에 깜짝 놀라 일어서면 마음이라도 들킨양 계면쩍기도 하지요
사람이 전혀 다니지도 못할곳을 산책로를 만들어 놓은 후에는
일욜날엔 가족단위 등산객 .
나홀로 등산객 .
산악자전거 를 즐기는 메니아.
수십명의 등산객들이 올라가는것도 종종 목도하기도 한답니다.
등산하는 이들을 볼량이면 괜시리 마음이 뿌뜻함을 느끼는 대목이기도 하지요.
요샌 영역을 넓혀
산책로에 야생화를 심어 볼 요량으로
이곳 저곳에 눈 동냥,귀 동냥 하면서
야생화에 대한 스터디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약 2만평 정도의 땅에
남들이 말하는데.....
한 십년 걸린다고 한다는
마음의 정원을 꾸미고 있는 중이랍니다
동양화를 전공해서 그런지
마음의 庭園의 컨셉은 " 餘白의 美 " 로 하기로 했답니다.
있는듯 하면서 없는듯 한것이 좋타나요
시간이 흘러갈수록 할 일들이 너무 많아서 무척 바빠 지네요
낭만적인 시골생활에 푹 빠진
제 모습을 관찰 할수 있다는것이 전원생활의 여유로움이 아닐런지요
숫탉 우는 소리는 들었서도
새백녘부터 이름모를 새들이 요란스럽게
자기들의 고유 목소리로 우는 소리에 일어납니다.
시골생활을 하면서 자연과 호흡하는 생활의 일부가 되면서
몇달전 도시 생활하고는 전혀 다른 형식의 생활을 하고 있답니다.
올빼미형인 넘이 아침형 인간으로 변화 한것이 가장 첫번째 변화이고.
두번째로
집 뒤에 있는 동산을 겨울내내 만들어 놓은 산책로를 산책하면서
아침의 氣韻을 마음껏 趣 하는 이야기를 하려합니다.
春을 알리는 각종 야생화 꽃들을 관상하면서 풍부해지는 감성을 느낄수가 있고
산책로에 살포시 피여있는 진달래꽃은 인의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아침을 준비하고 있던 새들도 그간 정이 들었는지 반가이 맞이 해줍니다.
능선에 올라갈쯤이면 상큼하고 촉촉한 공기가
코 속으로 쏙들어 올쯤이며 콧 노래가 저절로 나옵니다.
나만이 다닐려고 만들어 놓은 산책로에 짐승들의 발자국이 선명하게 보입니다.
고라니발자국. 너구리 발자국. 겨울잠에서 갓 깨어난 다람쥐넘들도 반겨 줍니다.
매일같이 반복되는 아침 산책길에.......
산책로에 이넘들 발자국이 안보이면 괜시리 마음이 허전해집니다.
한번도 보지는 못한놈들이지만 마음 한구석에 이넘들이 차지한 모양이다.
정상에는 동서 남북이 훤히 볼수 있는 소나무 (육송)숲이 있습니다.
나중에 두서너명이 앉아 책을 볼수 있는 정자도 만들어 볼까 계획하고 있습니다.
하산하는 코스엔 소나무 군락이 있는데 소나무 숲은 지나갈때 마음이 차분해 짐을 느끼구요
수년동안 떨어진 솔잎들이 쌓여 그 위에서 살포시 신발도 벗고 양말도 벗고
솔잎 위에서 잠시 누워보기도 한답니다.
아침 산책하러 온 父子가 숨을 헉헉거리면서 올라오는
인기척에 깜짝 놀라 일어서면 마음이라도 들킨양 계면쩍기도 하지요
사람이 전혀 다니지도 못할곳을 산책로를 만들어 놓은 후에는
일욜날엔 가족단위 등산객 .
나홀로 등산객 .
산악자전거 를 즐기는 메니아.
수십명의 등산객들이 올라가는것도 종종 목도하기도 한답니다.
등산하는 이들을 볼량이면 괜시리 마음이 뿌뜻함을 느끼는 대목이기도 하지요.
요샌 영역을 넓혀
산책로에 야생화를 심어 볼 요량으로
이곳 저곳에 눈 동냥,귀 동냥 하면서
야생화에 대한 스터디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약 2만평 정도의 땅에
남들이 말하는데.....
한 십년 걸린다고 한다는
마음의 정원을 꾸미고 있는 중이랍니다
동양화를 전공해서 그런지
마음의 庭園의 컨셉은 " 餘白의 美 " 로 하기로 했답니다.
있는듯 하면서 없는듯 한것이 좋타나요
시간이 흘러갈수록 할 일들이 너무 많아서 무척 바빠 지네요
낭만적인 시골생활에 푹 빠진
제 모습을 관찰 할수 있다는것이 전원생활의 여유로움이 아닐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