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간만에 들어오는 기분....
2기 졸업생임다...상지대 공예과 다니고요 섬유전공을 하는 남자임다
아시는 분은 잘 아시고 모르는 분은 모르실지도...
요새 시험기간인데 특차로 붙은 분들도 계신지 몰겠네요...
일반전형으로 보시는 분들은 화이팅~
요새 바쁘다...
픽셀의 방식에서 벗어나 백터이미지를 다루는 일러스트레이터9, 코렐 드로우9를
배우느라 정신없다....
돈이란 돈은 다 털어 타블렛 12*12를 구입하느라 돈이 몇십나갔다...
간이 약해져서 술도 안먹는다...담배값올라 더더욱 담배도 안핀다
집이 안산으로 이사갔다...인천에는 아는 여자애 만나러만 간다...
인천지리 다 까먹겠다...
모두들 뭐 하는지 궁금하다
현우..평택으로 이사갔다는데...
정희...학교 잘 다닐려나?
경식...뭐하고 있을까?..얼굴의 여드름은 줄었겠지...
웅길...제대 얼마나 남았냐?....당근 병장이겠지..3월아니면 4월에 제대할려나?
주태...졸업해서 시집갔을려나?
유진...졸업했겠지?
은영...뭐 할려나?...
지희...학원다닐때 귀엽다고 생각했다...나만의 생각인가? 서울에서 회사다닌다던데..
명곤...뭐할까? 군복무 아님 학교다니는 중?
머리가 나쁜가 보다..다른애들은 까먹었다..
그 애들이 섭섭해 하겠는데....그래도 어쩌냐?...머리가 나쁜데...
정선생님...개인적으로만나고 싶다..뭐 하고 계시는지 궁금도 하고..
종석선생님..찾아가면 밥사줄려나?
동학형..학원가면 만날수 있겠지...
호장형,민기형..아직도 수원에 살려나?
인기형용인에서 잘 있겠지....
민식누나,신영이,진영이,나선생...다들 학교졸업하고 백조일려나?
다들 뭘하고 지낼까? 내가 26이 되었는데 다들 아저씨나 아줌마로 변했겟지...
얼마전에 핸드폰도 비싼돈 주고 8줄 러브레터 샀는데 울과 여자애가 소주에 빠뜨려
핸드폰이 배터리가 한칸이 뜨는데 충전 다되었다고 난리다..
전화한번 걸면 한칸이 그냥 단다... 고치려니 15만 달란다..그냥쓰고 있다...
올해 2001년에는 학회장을 한다...
상지대 공예과 24대 학회장...말만 번지르르하지 무지 고생할거 같다
내가 미쳤나보다...원래 그랬었나?
연락을 해서 한번 인천에서 만나 술한잔 하려해도 다들 바쁜가 보다
다들 연락을 해주었으면...
내핸드폰 번호와 e-mail 주소 남긴다...
kurenai96@hanmail.net
017 - 375 -7670
다들 한번 인천에서 만나보았으면 좋겠는데
메일이라도 보낼때 전화번호 남기면 확인후 바로 연락하마...
Array 유지니 (Array) 01/05[08:49]
현우 정희는 학교 다니구 지희랑 나는 설에서 회사다니구 신영언니는 잘나가는 팀장님이구 웅길이는 메딕이구 은영이는 웹디배우구 채숙이는 대학원 합격했구 종석선생님두 대학원 다니구 효민이두 군인이구 주태랑 경식이는 모르겠구....이만하믄 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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