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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철 - 황천길 | |
김명석: 맹자왈. -[12/25-14:03]-
김명석: 맹자왈 -[12/25-14:03]-
김명석: 맹자왈. 말로써 말많으니 말 말을까 하노라 말을하는 사람 많아도 말을 듣는사람 없으니 아무도 듣지않는 말들만이 거릴 덮었네. 웃음주는 사람 많아도 마음주는 사람 없으니 아무도 받지 않는 웃음만이 거릴 덮었네. 신을 믿는 사람 많아도 사람믿는 사람없으니 아무도 믿지않는 사람만이 거릴 덮었네. ---이정선 노래중에서 -[12/25-14:06]-
김명석: 지긋이 들으면 점잖은 음성 뒤로보면 반할것 같아도 하도말이 허무맹랑해 대답대신 기침을 한다 코매어 더 좋은 나의 목소리 말하려다 간질거리면 나는 에취 재채기 하고 하려던말을 잊어버린다 말많은 사람아 감기걸려라 자면서도 콜록거려라 감기에 걸려 말을 못할때 눈빛으로 얘기를 하자 멀게보면 모습좋으나 그럴듯한 인사같으나 하는 말은 서로 알꺼야 웃으면서 잊어먹을 얘기들을 덥지않은 춥지않은 날 사철 나는 감기걸려서 간질간질 하고픈 거짓말 재채기로 모면을 한다 말 많은 자들아 감기걸려라 자면서도 콜록 거려라 목이 아파 말을 못할때 눈빛으로 얘기를 하자 ---고영수의 노래 중에서 -[12/25-1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