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과 함께...

열두시가 넘어섰습니다...
컴 앞에 앉아 있다보면 시간이 가는 줄 모르게 가버리네요...
포토샵 과제물 하면서 음악 듣고 있는데,
대홍님께도 들려 드릴게요...
요즘 글쓰기는 뒷전이구 오직 프로그램에만 매달려 있어서...
심적으로 좀 그렇습니다...
컴퓨터 사고로 백업해두지 못한 글 다 날린 뒤로는
이렇게 내내 방황의 연속이군요...
근 8개월 여를 손놓고 있으니...
이러다 정말 절필해야 하는 일이 생기는 거 아닐까...
그런 걱정에 파묻혀 삽니다...
엉뚱한 넋두리만 놓고 가네요...^^;;
음악 올려 드리러 왔는데...
임재범의 '너를 위해'란 곡...들어보셨죠?
좋은 꿈 꾸세요...



민대홍: 제가 차안에서 매일 듣는 노래이죠.채린님도 같은꿈.... [08/28-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