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형입니다.
인천에 오기전에 일본서 유학중인 친구가 울 나라에 방학차 와서..
원주 제 자취방에 쉬던중 놓고간 선물(?)입니다.
우리나라 영화 쉬리가 진출해서 일본에 아직도 상영중이라는데....
이등병의 편지, 번지점프를 하다...가 엄청난 인기라는군요...
위에는 당신과 보낸 시간이 나의 전부였다 쓰여있고...
오른쪽 옆 중간에는 헐리우드를 뛰어넘었다 나오고..
한석규가 안되어서 한속큐라 쓰여 있고 최민식이 안되어 체민시쿠..라 쓰여 있군요.
하나 화가 나는건 우리나라 영화인데 국내 개봉보다 일본개봉작이 런타임이 더
길다 합니다. 디렉터즈 컷 포함 1분 30초 정도 더 길다는데...
그 말을 친구에게 들으니 기분이 갑자기 더 나빠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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