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조동 붕괴 현장...안타까운
메모
지난 6일 오후 붕괴된 대조동 2층 슬라브 건물
무너진 천장 아래의 한 냉장고 뒷면에
`사는 게 때로는 힘들지라도... 지금 흘리는 땀.. 사랑하는 아내와 더 멋진 세상에서.." 등
언제 무너질 지 모를 낡은 건물에서 어렵게 생계를 꾸려 나가던
한
세입자가 써 놓은 글귀가 발견돼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흑호: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08/07-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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