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간식이자 아침요기 거리인 빵 두봉지
가슴속에 스민,,가을의 큰 시림이
뼈 속까지 파고 들어왔다
소리쳐 울부 짖음이 저 먼 달에게
전해지겠지
걸어 걸어 아무데라도 가고 싶었다
빵 두봉지를 어디론가 던져버리고
나를 찾고 싶었던 것인지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버린것이다
새벽까지 이어진 슬픔과 고통이
날 토악질하게 만들었고
일어 나자마자 냉수를 벌컥벌컥
들이 마신다
우리아이들 줄 간식거리가
먼저 생각난다
내게 준 그 새벽의 이슬이
온몸을 적셔 한기를 느끼지만
그래도,,,,,빵 두봉지가 먼저 떠오른다
그 무게,,,,,,,,,,,,,,,,,,,,,,,,,,,,,
,,,,,,,,,,,,,,,,,,,,,,,,,,,,,,,,,,,,,,,가
이제는 끝달음을 한것이다
여기까지구나
그곳에서,,,,,,,,,,,,,,,,,,,이곳까지,,,
,,,,,,,,,,,,,,,,,,,,,,,,,,,,,,,,,끝이구나
서랍 정리를 하자
서둘러 겨울이 오기전에,,,,,,,,,,,,,
,,,,,,,,,,,,,,해뜨는 집에서 부터,,,,
가슴속에 스민,,가을의 큰 시림이
뼈 속까지 파고 들어왔다
소리쳐 울부 짖음이 저 먼 달에게
전해지겠지
걸어 걸어 아무데라도 가고 싶었다
빵 두봉지를 어디론가 던져버리고
나를 찾고 싶었던 것인지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버린것이다
새벽까지 이어진 슬픔과 고통이
날 토악질하게 만들었고
일어 나자마자 냉수를 벌컥벌컥
들이 마신다
우리아이들 줄 간식거리가
먼저 생각난다
내게 준 그 새벽의 이슬이
온몸을 적셔 한기를 느끼지만
그래도,,,,,빵 두봉지가 먼저 떠오른다
그 무게,,,,,,,,,,,,,,,,,,,,,,,,,,,,,
,,,,,,,,,,,,,,,,,,,,,,,,,,,,,,,,,,,,,,,가
이제는 끝달음을 한것이다
여기까지구나
그곳에서,,,,,,,,,,,,,,,,,,,이곳까지,,,
,,,,,,,,,,,,,,,,,,,,,,,,,,,,,,,,,끝이구나
서랍 정리를 하자
서둘러 겨울이 오기전에,,,,,,,,,,,,,
,,,,,,,,,,,,,,해뜨는 집에서 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