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합니다.

안녕하세요

5월달 초에 있는 작품 전시 준비하랴
논문 제출일을 착각 하는 바람에.......
무조건 밤을 지새우고 있답니다.... ㅜ.ㅜ
혼이 나가서
맹하게 이렇게 있답니다.

항시 여유로운 제 모습이...
요새는 제가 아님을 .....실감하고 있지요
머 이렇게 들떠 있는지...원
바쁜 인생 여정 속에서도
사람의 도리를 하려 합니다

제가 작은 포구가 보이는
월곶 작업실로 입주 한지가 벌써 4개월이 지나가는
이때에
늦게 나마
님덜을 모시고
바다가 보이는 포구의 뱃고동 소리와 낙조를 보면서
각종 해물을 안주 삼아 밤을 지새우며 소주 한잔 하려고 합니다.

초대일시: 2002년 4월 20일 토요일 오후3시부터 9시까정
개관전시: 2002년 4월 20일 부터 - 4월 30일까정
각종 오픈행사도 있을 예정입니다.
오시는길은 ::

(1) 지하철 4호선 마지막역 오이도 역에서 하차 해서
무조건 월곶행 시내 버스 타시면 종점 에서 무지 가까이 있씀당

(2) 자가용 이용시::
경인고속도로- 부천지나서오른쪽으로서행해서 - 일산 판교 서울외곽도로-판교 방향 -
장수 IC-서해안 고속도로-월곶IC에서 계속 우회전- 월곶 신시가지 - 해안도로-
경복궁횟집 옆 - H빔 유리로된 2층집 임니당.

(3) 서울역, 신촌로터리 에서 삼화고속 인천 터미널(관교동)행 타시고 오셔서
잘 모르시면 (011-768-5449 민대홍) 전화 주세요.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