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생활을 포기하고 싶던 어느 날!/ 노장래
저는 38년 동안 외형적으로 그럴싸하고 풍부한 것처럼 보였지만 실상은 항상 쫓기며 생활했습니다. 그러다가 7,8 년 전 예수님을 믿게 되면서부터 많은 변화가 왔습니다. 예수를 믿기 전에는 듣지 못한 생소한 단어들을 많이 들었습니다. 주님 우리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 못 막혀 죽으심과 성령, 십일조, 축복, 병 고침, 회개, 아멘 등 이런 말들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교회에서 배운대로 십일조를 하고 죄를 회개했습니다. 시간이 흘러 가면서 이런 행위를 통해 더욱 내 자신이 선해지고 착해져서 구원받는 줄 알고 열심히 교회를 다니며 예수를 믿었습니다.
하지만 나의 생활은 변화되지 아니하고 거짓된 미소 속에 숨어있는 시기, 질투, 미움, 비판, 거짓말 등은 여전히 사라지지 아니하고 텅 빈 마음을 짓눌러 왔습니다. 또 탐심과 공허한 마음, 가정 생활에 있어서는 위선과, 거짓, 싸움이 내게 연속되었고 직장생활(자영업)을 하면서 돈 벌기 위하여 혈안이 되었습니다. 음란한 생각과 육체의 정욕을 위하여 지내면서도 내 얼굴과 말에 있어서는 인자하고 미소 띤 얼굴을 보이며 예수 믿는 사람으로서 부드러운 말을 했습니다. 또 이 시기가 되면 교회에서는 내용, 년 수 등을 확인하고 집사 직분을 주었으며 나의 영혼에는 아예 관심도 두지 않았습니다. 어느 누구도 생명의 말씀으로 교제를 해 주거나 구원의 길을 상담해 주지 않았습니다. 오직 일주일에 한번씩 맞이하는 주일예배와 구역예배 시간에는 병 문제, 돈 문제, 사업, 직장축복, 나라와 민족, 목사님, 교역자, 구역장님 등을 위해 기도하고 또 건강을 위해 기도하며 하루하루 저질러진 죄의 회개했습니다. 내 영혼이 어떻게 구원을 받는지에 대해서는 아주 거리가 멀었고 다만 애국자, 효자가 되는 길만 강조하면 그게 진리인줄 알고 나름대로 길들여진 망아지처럼 그 말만 따라 다녔습니다.
점점 나의 신앙 생활은 기력을 잃었으며 하나님이 계신지 안 계신지 분명하지 못하고 집사 명찰 달고 교회만 왔다 갔다 하면서도 주일성수를 하지 않으면 마음 속에 뭔가 찝찝해서 최대한 노력했습니다. 그러면서 나의 병든 육체는 죄를 많이 져서 고쳐지지 않는다고 믿으며 신앙생활을 포기하고 싶었던 어느 날!
집에 퇴근하여 문을 열려는 순간 작은 광고 전단지가 눈에 들어 왔습니다. 그것은 건설기술 교육원에서 개최하는" 죄 사함. 거듭남의 비밀"이란 성경 세미나 집회 전단지였습니다. 이번에 뭔가 성령의 불도 받고, 눈물, 콧물이 범벅이 되는 기적의 현장을 봤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참석을 했는데 조용하게 말씀을 풀어주는 성경 세미나였습니다. 결국 그 작은 전단지 하나가 나를 구원하시기 위한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이었던 것을 죄 사함을 받고 거듭남으로서 깨달았습니다. 끝으로 영적 소경에서 주님을 바라볼 수 있도록 은혜 베풀어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나의 영적 모유를 공급해 주시는 류홍렬 목사님께 감사 드립니다. 제가 구원받기까지 여러모로 기도와 상담을 통하여 도와주신 박찬식 형제님께도 감사 드립니다.
◎ 집회일시 : 5월14일(월) ~ 18(금) 밤7:30, 낮 10:30
◎ 강 사 : 박영철목사(동인천교회 시무)
◎ 장 소 : 부평은혜교회
◎ 약 도 : 아래 URL을 입력하여 약도 볼 수 있음.
http://www.goodnews.kyonggi.kr/church/pupyng_grace/image/yakdo.gif
저는 38년 동안 외형적으로 그럴싸하고 풍부한 것처럼 보였지만 실상은 항상 쫓기며 생활했습니다. 그러다가 7,8 년 전 예수님을 믿게 되면서부터 많은 변화가 왔습니다. 예수를 믿기 전에는 듣지 못한 생소한 단어들을 많이 들었습니다. 주님 우리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 못 막혀 죽으심과 성령, 십일조, 축복, 병 고침, 회개, 아멘 등 이런 말들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교회에서 배운대로 십일조를 하고 죄를 회개했습니다. 시간이 흘러 가면서 이런 행위를 통해 더욱 내 자신이 선해지고 착해져서 구원받는 줄 알고 열심히 교회를 다니며 예수를 믿었습니다.
하지만 나의 생활은 변화되지 아니하고 거짓된 미소 속에 숨어있는 시기, 질투, 미움, 비판, 거짓말 등은 여전히 사라지지 아니하고 텅 빈 마음을 짓눌러 왔습니다. 또 탐심과 공허한 마음, 가정 생활에 있어서는 위선과, 거짓, 싸움이 내게 연속되었고 직장생활(자영업)을 하면서 돈 벌기 위하여 혈안이 되었습니다. 음란한 생각과 육체의 정욕을 위하여 지내면서도 내 얼굴과 말에 있어서는 인자하고 미소 띤 얼굴을 보이며 예수 믿는 사람으로서 부드러운 말을 했습니다. 또 이 시기가 되면 교회에서는 내용, 년 수 등을 확인하고 집사 직분을 주었으며 나의 영혼에는 아예 관심도 두지 않았습니다. 어느 누구도 생명의 말씀으로 교제를 해 주거나 구원의 길을 상담해 주지 않았습니다. 오직 일주일에 한번씩 맞이하는 주일예배와 구역예배 시간에는 병 문제, 돈 문제, 사업, 직장축복, 나라와 민족, 목사님, 교역자, 구역장님 등을 위해 기도하고 또 건강을 위해 기도하며 하루하루 저질러진 죄의 회개했습니다. 내 영혼이 어떻게 구원을 받는지에 대해서는 아주 거리가 멀었고 다만 애국자, 효자가 되는 길만 강조하면 그게 진리인줄 알고 나름대로 길들여진 망아지처럼 그 말만 따라 다녔습니다.
점점 나의 신앙 생활은 기력을 잃었으며 하나님이 계신지 안 계신지 분명하지 못하고 집사 명찰 달고 교회만 왔다 갔다 하면서도 주일성수를 하지 않으면 마음 속에 뭔가 찝찝해서 최대한 노력했습니다. 그러면서 나의 병든 육체는 죄를 많이 져서 고쳐지지 않는다고 믿으며 신앙생활을 포기하고 싶었던 어느 날!
집에 퇴근하여 문을 열려는 순간 작은 광고 전단지가 눈에 들어 왔습니다. 그것은 건설기술 교육원에서 개최하는" 죄 사함. 거듭남의 비밀"이란 성경 세미나 집회 전단지였습니다. 이번에 뭔가 성령의 불도 받고, 눈물, 콧물이 범벅이 되는 기적의 현장을 봤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참석을 했는데 조용하게 말씀을 풀어주는 성경 세미나였습니다. 결국 그 작은 전단지 하나가 나를 구원하시기 위한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이었던 것을 죄 사함을 받고 거듭남으로서 깨달았습니다. 끝으로 영적 소경에서 주님을 바라볼 수 있도록 은혜 베풀어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나의 영적 모유를 공급해 주시는 류홍렬 목사님께 감사 드립니다. 제가 구원받기까지 여러모로 기도와 상담을 통하여 도와주신 박찬식 형제님께도 감사 드립니다.
◎ 집회일시 : 5월14일(월) ~ 18(금) 밤7:30, 낮 10:30
◎ 강 사 : 박영철목사(동인천교회 시무)
◎ 장 소 : 부평은혜교회
◎ 약 도 : 아래 URL을 입력하여 약도 볼 수 있음.
http://www.goodnews.kyonggi.kr/church/pupyng_grace/image/yakdo.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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