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이야기, 도움이 되는 이야기를 들어보고자
다음카페에 화실전을 만들었습니다.
오시면 다소 지루한 화실전 팜프릿도 나누어 읽으실 수 있습니다.ㅎㅎ
좋으신 말씀 기대합니다.( 화실전단어와 차례에서 링크됩니다)
아래는 화실전 팜프릿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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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실展에 부쳐..
김 교 찬
적어도 자신의 벽에는 자신의 그림이 아름답습니다.
언제든지 화실에 놀러 오십시오.
각자의 자유언어(그림)를 즐기고 가꾸어봅시다.
그림의 역사는 없었고, 그림이야기의 역사만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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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
1. 그림은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니라
2. "놀이"
3. "너"
4. 보는 법은 있다
5. "전시장"
6. "액자"
7. "예술"
....畵家(작가)의 가치란 작품을 제작함에 있다하기 보다는,
8. "작가"
....畵室은 무료로 개방되어야 한다.
9. 그리는 법은 없다
....그리는 자체가 목적이다
...'놀이'는 「나」의 모자람이
...「너」의 대답으로 충분히 완성되는 터이다
...'말씀'은 '너와 함께 하라'로
....이미 충분히 전달되었음을 믿는다
....전시언어는 우리를 복종이게 하고
....놀이언어는 우리를 자유이게 한다
... 「나」는 자유언어이며
...「너」는 '액자'를 갖는 사랑이다
... '말씀'의 실천이'예술'이다.
....그 직업적 수많은 재료실험의 효과(역사)로
....주위사람들에게 얼마나 많이, 자유스럽게
....붓을 들게 만드는 가로 결정된다
...'놀이'를 직업으로 선택한 작가는
....出家人의 자세를 가져야 한다
....그림에 사용되는 도구까지도―
....…그림의 숙명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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