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일여고 총동창회장님에 관한 말씀은 전부터 들어왔습니다.
졸업30주년 기념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인일 13회와 제고 20회 간의 연석회의가 삼성동 지세포 세꼬시에서 열린 적이 있었는데, 당시에도 회장님에 관한 자자한 칭송을 들을 수 있었지요.
관곡지에서 처음 뵈니, 역시 명불허전!!!
이렇게 열심히 정성을 다하시는 회장님이 계심은 인일동문들에게 큰 복이겠지요?
회장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사진촬영시 여담 하나; 제가 쓰고 있는 캐논 DSLR 350D는 노출이나 화이트 밸런스를 잘 잡기로 유명합니다. 가끔 초점이 안 맞는 경우는 있지만, 노출 및 화이트 밸런스가 안 맞는 경우는 별로 없지요. 그런데,, 관곡지에서 찍은 200여장의 사진 중에서 회장님 사진 딱 한 장만 과노출이 되어 너무 밝은 색감을 보이는 것 아니겠습니까? 이에, 위에서 보시는 것처럼 포토샵으로 변환작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마도... 회장님의 빛나는 모습에 제 카메라의 머리가 잠깐 혼미해졌던 것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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