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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곡지/2007년

훼손 현장





조애경님 사진에도 나와 있지만
저도 비록 꽃 전체는 아니지만 꽃술이 보여서 아무 생각 없이 찍었는데,
가만 보니 일부러 뜯어낸 모습이 역력해 보여요.
조영길님 설명이 없었으면 잘 몰랐었을텐데요.
이렇게 훼손을 하면서까지 찍을 필요가 있었을까? 반성을 해보면서
조심스럽게 올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