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6인천 아시아 타악 페스티벌 *
1. 행사 취지 및 목적
신명나는 리듬과 어울리는 두드림의 즐거움!
2014인천 아시안 게임 유치를 기원하며 인천의 가장 대표적인 축제 부평풍물
대축제를 기획. 연출한 인천시지정 전문타악예술단체 풍물패 잔치마당에서 창
단 15주년을 맞이하여 2006인천아시아 타악 페스티벌을 인천시민과 함께 하고
자 한다.
우리 전통문화의 대중화와 생활화를 위해 노력하다 고인이 되신 선대명인들
을 추모하고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대동기원제. 시민 누구나 참여하
여 두드리는 흥겨운 풍물길놀이. 인천지역 풍물단체들이 서로의 끼를 선보이
는 타악 프린지축제. 시민들이 전통타악기와 우리 생활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기물들을 직접 두드려 소리의 흥겨움을 즐기는 시민참여 타악 체험마당.
한국, 중국, 러시아의 대표적인 타악 및 민속 공연단이 자기 민족의 전통을 배
경으로 민족간 유사성과 차이점을 조화시켜 타악의 진수를 보여주는 아시아
타 & 민속 콘서트 등이다.
행사기간 동안 우리 인천을 찾는 내․외국인 관람객들에게 가장 한국적인 문화
예술의 재창조를 통해 우리 인천의 애향과 정체성을 되찾고, 우리 민족의 드넓
은 기상과 웃음 그리고 가슴 시원한 감동의 울림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진정한
문화 체험의 한마당이 될 것이다.
2. 행사 개요
○행 사 명 : 2006 인천 아시아 타악 페스티벌
○행사주제 : 아시아를 두드리는 플라이 인천
○행사일시 : 2006년 10월 22일 (일) 10시 - 21시
○행사장소 :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야외 공연장
○주 최 : 풍물패잔치마당 (단장 : 서광일 ☎ 032-501-1454)
○후 원 : 재)인천문화재단. 재)가천문화재단. SUNNY FM 인천방송.
국악협회 인천지회
○협 찬 : 대한민속국악사. 경인국악사
○관람료 : 시민초대
3. 행사 내용
◎시민참여 타악 체험마당 (10월 22일 11:00 ∼ 16:00 야외공연장 광장 주변)
인천시민 누구나 참여하여 쇠. 징. 장구. 북 전통 사물놀이와 다양한 생활 도구
를 두드리는 난타 그리고 우리 타악의 원조 다듬이 등을 두드리며 즐길 수 있
는 타악 체험마당
∎사물놀이 체험마당 ∎난타 체험마당 ∎다듬이 체험마당
◎풍물길놀이 및 기원제(10월 22일 13:00 ∼ 14:00 야외공연장)
행사에 참여하는 100명의 타악 공연단이 용기, 영기, 오방기, 기원기등을 앞세
우고 길놀이를 펼친 후 2014인천 아시안게임 유치와 고인 이 되신 선대 국악
(풍물)인들을 추모하고 인천 시민들의 안녕과 발전 그리고 인천 아시아 타악
페스티벌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고유제를 천지신명께 고한다.
∎풍물패 길놀이 ∎대동 기원제
◎전통 & 창작 타악 프린지 축제 (10월 22일 14:00 ∼ 17:00 야외공연장)
가장 한국적인 타악을 지향하는 풍물, 사물놀이등의 전통 타악공연단과 우리
전통 타악을 중심으로 두고 다양한 창작타악을 연주하는 현대 창작타악 공연단
이 각 팀의 명예를 걸고 끼를 펼치는 타악 프리지 축제 한마당이다.
∎전통 타악 공연단
부평구동풍물단연합, 풍물패 다물, 인천근로자문화센터 풍물패 얼씨구, 인천정
석항공고등학교 풍물패, 부평3동 한마음 풍물단, 풍물패 너나들이, 현대제철풍
물단, 부개1동 마분풍물단, 십정1동 열우물
∎창작 타악 공연단
풍물패 하늘땅, 풍물패울림마당, 예림원 타악단, 부평4동 대정풍물단, 산곡2동
마장풍물단,
인천국악회관 타악단
◎아시아 타 & 민속 콘서트 (10월 22일 18:00 ∼ 20:00 야외공연장)
인천을 대표하는 잔치마당 예술단의 전통 타악공연과 중국 요동성 기예단의 전
통 기예공연 그리고 러시아 민속 무용단의 공연에서 자기 민족의 전통을 배경
으로 민족간 유사성과 차이점을 조화시켜 민족예술의 진수를 느낄 수 있다.
∎한국 공연단 - 서광일과 잔치마당 예술단
(사물놀이, 모듬북, 퓨전타악퍼포먼스 등)
∎중국 공연단 - 중국 요동성 기예단
(외발 자전거타기, 단체 접시돌리기, 항아리돌리기 등)
∎러시아 공연단 - 러시아 민족 무용단
(러시아 민속 무용 공연 등)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