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짧은 순간이더라도
이별이란 정말 못 할 짓입니다.
서로의 가슴에 피멍이 드는 일입니다.
당신은 내가 못믿는게 아닙니다.
떠나는 순간까지 웃음을 보이며
내 두 손을 꼭 잡아준 당신을
내가 어찌 믿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내게 보이던 당신의 웃음
그 웃음이 마지막이 될 것같은 예감이
자꾸만 드는 것은
어떻게 될지 모르는 우리의 운명,
그 운명이 믿기 어려운 까닭입니다.
이별이란 정말 못 할 짓입니다.
서로의 가슴에 피멍이 드는 일입니다.
당신은 내가 못믿는게 아닙니다.
떠나는 순간까지 웃음을 보이며
내 두 손을 꼭 잡아준 당신을
내가 어찌 믿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내게 보이던 당신의 웃음
그 웃음이 마지막이 될 것같은 예감이
자꾸만 드는 것은
어떻게 될지 모르는 우리의 운명,
그 운명이 믿기 어려운 까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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