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길남/김길남_다이어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힘내라 길남아 19회 박봉규 늦게 술 한 잔하고 들어와서 힘내라고 한마디 하고 간다. 좋은 결과가 있을것으로 본다. 들리는 소리가 있단다. 더보기 (광고*홍보) 판촉물,인쇄물이 필요하십니까?!. ================================ ┼ ▨ 열린마음 - 김길남 ┼ 열린 마음 조화로운 인간 관계란 주는 마음에서부터 시작된다. 받고자 하는 마음이 앞서면 상대는 문을 열지 않는다. 문을 열기는 커녕 경계하는 마음이 된다. 주는 마음은 열린 마음이다. 내 것을 고집하지 않고 남의 것을 받아들이는 마음이다. 그의 말을 들어주고 그의 마음을 받아 주는 것, 그것이 열린 마음이다. 무엇인가를 애써 주려고 하지 않아도 열린 마음이면 그것으로 족하다. 그냥 열린 마음으로 있어라. 가만히 있어도 열린 마음이면 그건 주는 마음이다. 나를 낮추는 것은 열린 마음의 시작이다. 나를 낮추고 또 낮춰 저 평지와 같은 마음이 되면 거기엔 더 이상 울타리가 없다. 벽도 없고 담장도 없다. 넓디 넓은 들판엔.. 더보기 낮달을 두드리는 바람소리 .. 낮달을 두드리는 바람소리 / 김해화 선암매* 그늘에 서서 겨울 하늘 건너가는 낮달을 봅니다 문뜩 문뜩 달무리처럼 피어올라 매화나무 가지에 맺히는 꽃송이 어쩌면 당신 모습 내가 더 다가가지 않고 더 멀어지지 않고 꼭 이렇게 나무처럼만 서있으면 당신은 늘 마른 가지 끝에라도 피어 있을랑가요 바람 불어 잠시 눈을 돌리면 세상은 쓸쓸한 겨울 선암사 처마 끝 정월 열 하루 말금한 낮달을 두드리는 바람소리 *선암매- 600년이 되었다는 선암사의 매화나무 열매.: 내게도 사랑하는이가 준 씩씩한 매화나무가 있지요.아무도 보아 주지않아도 추운겨울 잘버티고 황홀한 봄날 꿈꾸지요 -[09/11-14:56]- 열매.: 뿌리에게 -[09/11-14:59]- 열매: 혹시라도 그곳을 지나칠 때는 눈 여겨 보아주세요 -[09/.. 더보기 사랑이란... 더보기 나의 파란 느티나무 .. .. .. .. .. picture by: 이순화님 나의 파란 느티나무 詩: 徐 潾 다시는 나무를 심지 않기로 하고 마음밭을 버려두었었다 어느날 바람하나가 물어다준 씨앗하나를 받아들고 마음밭에 심어야하나 많이 고심한끝에 자라는 것도 자라지 못하고 마는 것도 하늘에 맡기기로 하고 씨앗하나를 마음밭에 심어두고는 그냥 그게 다였다 물푸레나무처럼 내 마음밭 마른 물에 잎사귀를 적셔 내 마음밭을 파랗게 물들이더니 이제는 커다란 잎사귀를 펼친 한그루의 느티나무가 되어 날 지키고있다 그리고는 지친 내게 늘 와서 쉬어갈 의자 하나를 내어준단다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만든 휴식의 의자란다 나의 파란 느티나무는 그렇게 바람에 실려와 싹을 튀우고 묵묵히 나를 지키는 커다란 기둥하나 되버렸다 더보기 어머니 누구나 태어나서 부터 지금까지 알게 모르게 다른 사람과 "인연"이란 끈을 하나씩 하나씩 연결하며 살아간다. 나이가 들면 들수록 그 끈은 점차 늘어간다. 때론 본의 아니게 그 끈을 놓치기도하고... 남이 놓아 버리기도 한다. 하지만.. 내가 아무리 어려운 상황이 되어도.. 마지막까지 포기 하지 않고 끈을 잡고있는사람은... 바로 어머니가 아닐까..ㅠㅠ 물꽃요정엄마: 정말 그런것 같아요. -[09/07-16:24]- 더보기 이것도 역시 지나갈것이다. 이 글귀는 '다윗왕'의 반지에 새겨져 있었다고 합니다. 자신이 고난과 환란에 빠져있을때 스스로에게 이 말을 속삭인다면 하늘은 당신에게 고난과 환란을 극복할 수 있는 지혜와 용기를 허락하실 것입니다. 자신이 기쁨과 행복에 빠져있을때 스스로에게 이 말을 속삭인다면 하늘은 역시 당신에게 기쁨과 행복을 유지할 수 있는 근면과 겸손을 허락하실 것입니다. 이 말이 인간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는 "현실에 만족하고, 현실에 충실할 것이며 매사에 감사하고 맡은 바 소임에 최선을 다해라" 이영자: 시련과 고난을 잘 극복하시는 것 같아서 정말 기쁩니다 -[03/20-22:05]- 더보기 효도란... '나중에 돈 많이 벌어서 효도할께요' ... ... ... 나중에... ... 언제? 효도는 돈으로 하는 게 아니야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