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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낙준/김낙준강의실

시범소묘 아그리파 2시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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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머 단계별 과정-2 두번째 흐름과정입니다. 흐름은 일반적으로 밝은 흐름과 어두운 흐름으로 나누어지지만 대부분 어두운 흐름을 얘기 합니다.이과정에서는 각각의 어두운 부분들을 연결시켜 하나의 커다란 어둠을 묶는 과정입니다. 더보기
호머 단계별 과정-1 호머 단계별 과정 중 형태입니다. 초기 형태를 잡는 과정에서는 구도와 비례에 중점을 두는 것은 당연하지만, 그 다음과정으로의 연결을 위한 작업도 생각해두는 것은 그림을 순조롭게 진행시키는데 큰 도움을 줄 것입니다. 형태를 잡는 과정이지만 다음 과정인 흐름에 도움을 주는 진행과 완성되었을때의 나름대로의 청사진을 고려해두고 형태를 잡아야 합니다. 예를 들어 완성작에서의 포인트등을 생각하여 형태를 잡아가는 과정에서도 이목구비 및 그밖의 포인트는 다른 부분보다 조금은 더 신중하고 정확한 관찰을 필요로 합니다. 형태는 처음과정에서 잡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림을 마치는 그 순간까지 계속되어야 하며 석고소묘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게 다루어지는 내용이 입니다. 더보기
Kinetic Art(키네틱 아트) 움직임을 중시하거나 그것을 주요 요소로 하는 예술 작품을 일컬어 키네틱 아트라 한다. 움직임이란 뜻의 Kinesis(movement)와 Kinetic(mobile)라는 그리스어에 그 어원을 두고 있는 키네틱 아트는 때때로 시각적으로만 움직이는 듯한 옵아트나 지각적 추상까지도 포괄하는 보편적인 용어로 쓰이기도 한다. 이런 키네틱 아트의 기원은 1913년에 마르쉘 뒤샹이 자전거 바퀴를 사용하여 제작한 작품에 둘 수 있는데 이를 심화시키고 또 용어화 시킨 것은 러시아 태생 미술가인 나움 가보와 그의 형인 페브스너이다. 그들은 현실주의 선언(1920)에서 순간적으로 포착된 움직임을 단순한 그래픽적 기록만으로는 그 움직임 자체를 재창조 할 수 없음을 강조하며 키네틱 아트의개념을 밝히고 가보는 이를 키네틱 조각(1.. 더보기
즐거운 수채화 시작에 앞서... 안녕하세요 메탈 수채화선생님입니다 이렇게 온라인 상에 제 좁은 수채화에 대한 식견으로 강의를 하게 되어 굉장히 영광임과 동시에 앞서간 많은 수채화 작가들께 실례를 범하지 않을까라는 걱정까지 드는데요. 모쪼록 수채화를 배우고자 하시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수 있도록 즐거운 마음으로 강의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반 고호는 세상을 떠나기 마지막 한 해 동안에 약 850점의 유화와 1000점 이상의 스케치 데생을 그렸다고 합니다. 다른 위대한 화가들과 마찬가지로 반 고호도 지칠 줄 모르는 화가였지요. 이러한 고흐의 끊임없는 예술에 대한 탐구와 노력이 그를 대가로 만들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드는 군뇨 이처럼 좋은 수채화를 그릴 수 있게 되기 위해서는 역시 노력이 제일 중요합니다. 수채화 그리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