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낙준 썸네일형 리스트형 솟대 이야기 2000-9 . 더보기 솟대 이야기 2000-7 . 더보기 키네틱 아트(Kinetic Art) 움직임을 중시하거나 그것을 주요 요소로 하는 예술 작품을 일컬어 키네틱 아트라 한다. 움직임이란 뜻의 Kinesis(movement)와 Kinetic(mobile)라는 그리스어에 그 어원을 두고 있는 키네틱 아트는 때때로 시각적으로만 움직이는 듯한 옵아트나 지각적 추상까지도 포괄하는 보편적인 용어로 쓰이기도 한다. 이런 키네틱 아트의 기원은 1913년에 마르쉘 뒤샹이 자전거 바퀴를 사용하여 제작한 작품에 둘 수 있는데 이를 심화시키고 또 용어화 시킨 것은 러시아 태생 미술가인 나움 가보와 그의 형인 페브스너이다. 그들은 현실주의 선언(1920)에서 순간적으로 포착된 움직임을 단순한 그래픽적 기록만으로는 그 움직임 자체를 재창조 할 수 없음을 강조하며 키네틱 아트의개념을 밝히고 가보는 이를 키네틱 조각(1.. 더보기 솟대란? 솟대는 우주와 산의 축소형으로 지상의 중심이 된다. 솟대의 꼭대기에는 기러기의 상을 올려 놓음으로써 기러기로 하여금 하늘과 땅을 매개하는 역할을 상징적으로 부여한다. 기러기는 인간이 아는 곳보다 멀리, 그리고 아득히 높은 하늘의 세계와 교통하는 영물인 것이다. 그래서 민간에서는 인간의 생존과 땅의 풍요를 기원하며, 마을의 초입 땅에 세워 놓았다. 나무나 돌로 만든 새를 장대나 돌기둥 위에 앉힌 마음의 신앙 대상물을 일컫는다. 이러한 솟대를 마을 사람들은 음력 정월 대보름에 동제(洞祭) 모실 때에, 마을의 안녕과 수호 그리고 풍농을 위하여 마을 입구에 세운다. 솟대는 마을 입구에 홀로 세워지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장승, 선돌, 탑(돌무더기), 신목(神木) 등과 함께 세워져 마을의 하당신(下當神) 또는 상당신.. 더보기 솟대 이야기 2000-8 . 더보기 솟대 이야기 2000-3 더보기 솟대 이야기 2000-5 더보기 나 이사진은.... 더보기 이전 1 ··· 39 40 41 42 43 44 4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