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딱똑딱 흘러만 간다
제자리 뛰기를 연신한다
이미 떠나 보낸 검은새는
아직도 미지의 세계에서
떠돌고 있다
한소녀는 바닷가에서 울고있다
춤추던것을 멈춘채
포말은 밀려오고 부서지고
비취바다는 검푸른색을 탈바꿈하고
풍경소리는 여전히 들려온다
제자리 뛰기를 연신한다
이미 떠나 보낸 검은새는
아직도 미지의 세계에서
떠돌고 있다
한소녀는 바닷가에서 울고있다
춤추던것을 멈춘채
포말은 밀려오고 부서지고
비취바다는 검푸른색을 탈바꿈하고
풍경소리는 여전히 들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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