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네스북에 한번이라도 오르는 것이 평생소원인 남자가 살고 있었다. 기네스북에 오를 심산으로 개미 한 마리를 잡아다가 10년간 훈련을 시켰다. 그래서 그 개미는 노래만 나오면 춤을 추게 된 것이다!
남자는 기네스북을 기다리는 동안 밖에 나가 점심을 사먹고 있었다. 식당에서는 흥겨운 노랫소리가 들려왔고 개미는 그 노랫소리를 듣고 신나게 춤을 췄다.
남자는 그 모습을 보고 누군가에게 너무나 자랑하고 싶은 맘이 들어서 황급히 웨이터를 불렀다.
"웨이터~ 이리와 보시오!"
그러자 웨이터는 달려와서 개미를 꾹 눌러죽이며 하는 말.
"선생님, 죄송합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남자는 기네스북을 기다리는 동안 밖에 나가 점심을 사먹고 있었다. 식당에서는 흥겨운 노랫소리가 들려왔고 개미는 그 노랫소리를 듣고 신나게 춤을 췄다.
남자는 그 모습을 보고 누군가에게 너무나 자랑하고 싶은 맘이 들어서 황급히 웨이터를 불렀다.
"웨이터~ 이리와 보시오!"
그러자 웨이터는 달려와서 개미를 꾹 눌러죽이며 하는 말.
"선생님, 죄송합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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