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크의 자화상
뭉크Edvard Munch (1863-1944)
강렬한 표현력을 지닌 화풍추구한 그의 대표작 [절규]는 공포의 이미지를 요괴의 도용없이 시각화함을 볼 수 있다. 하늘과 대기가 거대한 공포의 반향판으로 되어 절규의 메아리를 그림의 구석구석까지 실어가는 듯하다. 노르웨이 상징주의 화가인 뭉크는 인간의 내면에 숨겨진 불안, 공포 등 정신적 동요를 그림으로 표현하였다. 고호보다 심도있게 사물에 대한 인간의 감정을 탐구하였으며 불우하고 추한 인간의 내면에 대한 연민을 길게 파도치는 선과 강한 색면으로 표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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