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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명화

믹시연동을 위한 포스팅 -g4l3qJvJ5dHR1fndctfIHSGHyL2qBOv76LcmOdG9e4, 믹시 더보기
알고싶습니다. David Teniers(1610-1690) 에스파니아 마드리드 화가인것 같은데 꼭 알고싶습니다. 대표적인작품과 그외 활동적인 내용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워낙 오랜되어서 제가 찾기엔 역부족이네요... 1610-1690년 이면 17-18세기인지요... 그리고 에스파니아면 유럽이 맞겠지요... 꼭 부탁합니다 더보기
생각하는사람 http://http://image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image&query=%BB%FD%B0%A2%C7%CF%B4%C2%BB%E7%B6%F7 더보기
꿈과 사랑, 그리고 향수의 세계 http://cafe.daum.net/yasang21c 이십세기 최대의 화가, 마르크 샤갈 Marc Chagall - 꿈과 사랑, 그리고 향수의 세계 '샤갈의 눈 내리는 마을'이란 그림은 아직 본 적이 없다. 그리고 샤갈의 눈 내리는 마을에는 '샤갈'의 그림이 없었다...뭐냐...--; 샤갈은 어렸을 적 내가 가장 열광하던 화가다. 그 환상적인 색채는 물론이고, 꿈꾸는 듯 몽환적인 분위기며, 그 속에 담긴 남녀의 아름다운 모습은 사춘기적 감성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게다가 지루한 구상화도 아니요 비구상의 애매모호함도 없었으니 입맛에 딱이었다. 눈을 감고 Bread의 Aubrey를 들으며, 몇번이고 그 그림속의 꿈들을 꾸곤했다. 지금은 이런 꿈을 꾸고 싶어도 어려운 나이가 되버린 것 같아 안타깝지만, 그의.. 더보기
샤갈 http://cafe.daum.net/yasang21c 이십세기 최대의 화가, 마르크 샤갈 Marc Chagall - 꿈과 사랑, 그리고 향수의 세계 '샤갈의 눈 내리는 마을'이란 그림은 아직 본 적이 없다. 그리고 샤갈의 눈 내리는 마을에는 '샤갈'의 그림이 없었다...뭐냐...--; 샤갈은 어렸을 적 내가 가장 열광하던 화가다. 그 환상적인 색채는 물론이고, 꿈꾸는 듯 몽환적인 분위기며, 그 속에 담긴 남녀의 아름다운 모습은 사춘기적 감성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게다가 지루한 구상화도 아니요 비구상의 애매모호함도 없었으니 입맛에 딱이었다. 눈을 감고 Bread의 Aubrey를 들으며, 몇번이고 그 그림속의 꿈들을 꾸곤했다. 지금은 이런 꿈을 꾸고 싶어도 어려운 나이가 되버린 것 같아 안타깝지만, 그의.. 더보기
레카미에 부인의 초상 1800년, 캔버스 유채 파리, 루브르 미술관 신고전주의는 그리스.로마 예술에 대한 향수가 그 바탕에 있다.이 작품에서 신고전주의 의도와 개념을 쉽게 파악할수 있다. 레카미에 부인은 1800년 당시 23세로 파리 사교계에 이름높은 여성이었다고 한다. 이 초상화는 신고전주의 양식을 보여주는 작품으로 수직선과 수평선이 강조된 아담한 구도, 그리스풍의 여인의상, 배경을 단순화하고 갈색을 주조로 색채를 차분하게 표현한 점이 인물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더보기
나폴레옹대관식 1806-7년, 캔버스 유채 파리, 루브르 미술관 나폴레옹이 자기 스스로 대관한 후 황후가 되는 조세핀에게 관을 씌워주는 광경으로 교황 비오7세가 그 대관을 축복하고 있는 모습이다. 초상화의 전시라고 할 만큼 나폴레옹의 모든 인물들이 이 그림에 나타나있으며 개성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화면 정면 별실로 만들어진 장소에는 이 행사에 불참한 나폴레옹 어머니와 가족들이 보인다. 다비드가 나폴레옹 부탁으로 이 그림에 참석시킨 것이다. 더보기
호라티우스형제의 맹세 1789년, 캔버스 유채 파리, 루브르 미술관 신고전주의의 신호탄이자 다가올 혁명에 대한 예고였다. 혁명을 앞지른 미술이라는 말이 생겨날 정도로 혁명 전야의 투지 정신을 담아 내고 있으며, 당시 열광적인 반향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장면은 늙은 부친 호라티우스 앞에 한 줄로 선 삼형제가 조국을 위해 싸움터를 떠나기에 앞서 부친께 맹세를 하고 있는 긴박한 순간이다. 오른쪽에 슬픔에 젖어 있는 연약한 여인들의 표정은 한층 감동적인 요소를 더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