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추폭포에서
북한산 끝자락인 도봉산 여성봉에도 봄이 왔네요
겨울의 자취는 온데 간데 없고 소리없이 봄기운이 우리 곁에 와 있음을 느끼게 합니다.
공기 좋아서 상쾌.
정겨운 칭구들이 있어 유쾌.
봄날 물소리 들으면서. 낮술에 취하여 통쾌.
하루가 상쾌.유쾌. 통쾌.하여 마냥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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