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선생님 그림을 보고 싶어 홈에 자주 찾아옵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전 동인천여중 1회 졸업생 한복순입니다. 선생님께선 저희 동인천여중1회 미술
선생님으로 처음 부임하셔 2학년겨울방학때 타학교로 가셨죠. 선생님이
안계신 미술부는 상상하기조차 싫었죠. 조그만 나이지만 선생님을 무척이나
존경했었나봐요. 그때의 동인천여중주위도 너무 달라졌어요. 선생님께서 저를
꼭 여화가가 될꺼라고 말씀하시던 기억이 어제일만 같아요. 너무 많은 세월이
지나 제가 생각이 잘 나지 않지요. 선생님의 연락처를 알면서도 연락을 못해
죄송합니다. 저도 지금은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지금실력이 그때나 별다름없는
실력이지만 앞으로 더 열심히 해 선생님앞에 당당하게 서겠습니다.
한 복순
리지훈: 한복순양에게.. [05/15-19:18]
선생님 안녕하세요.
전 동인천여중 1회 졸업생 한복순입니다. 선생님께선 저희 동인천여중1회 미술
선생님으로 처음 부임하셔 2학년겨울방학때 타학교로 가셨죠. 선생님이
안계신 미술부는 상상하기조차 싫었죠. 조그만 나이지만 선생님을 무척이나
존경했었나봐요. 그때의 동인천여중주위도 너무 달라졌어요. 선생님께서 저를
꼭 여화가가 될꺼라고 말씀하시던 기억이 어제일만 같아요. 너무 많은 세월이
지나 제가 생각이 잘 나지 않지요. 선생님의 연락처를 알면서도 연락을 못해
죄송합니다. 저도 지금은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지금실력이 그때나 별다름없는
실력이지만 앞으로 더 열심히 해 선생님앞에 당당하게 서겠습니다.
한 복순
리지훈: 한복순양에게.. [05/15-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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