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추린 어깨를 오랜만에 펴 보았습니다.
모처럼 다리(?)에도 힘이 들어갑니다.
친구들의 웃음이 골짜기마다 흠뻑 고여집니다.
동행한 젊은 청년(!)이 우리를 즐겁게 합니다.
준이를 보니 처음 산악회를 만들고 가족등반시 우리 아이들이 생각이 남니다.
그들이 벌써 고등학생 대학생이 되었군요.
준이도 아빠친구들과 같이한 산행을 오래 기억할겁니다.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그래요
당신들과 함께하니 더욱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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