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내가 사는 곳에는 돌배나무와 산자두가 활짝 문을 열어 환한
꽃을 피워내고 있다.
돌배나무는 가시가 돋쳐 볼품없는 나무인 줄 알았더니 온몸에
하얀 꽃을 피우는 걸 보고 그 존재를 새롭게 인식하게 됐다.
산자두 역시 해묵은 둥치로 한겨울의 폭설에 꺾이고 비바람에 찢겨져
꽃을 달고 있는 걸 보고 나서야 가까이서 그 둥치를 쓰다듬고
자주 눈길을 보내게 됐다..............법정스님 수장집중에서
~~~~~~~~~~~~~~~~~~~~~~~~~~~~~~~~~~~~~~~
나는 언제나 새로운 것을 향해서
마음이 움직여진다
새로운 꽃을 피기 위함인가
~~~~~~~~~~~~~~!!
~~~~~~~~~~~~~~??
어제 다르고
오늘 다르고
아침 다르고
점심,저녁 다 다르고
이렇듯
내 일상생활의 감정은
늘 다르다
내 감정의 표현들의
꽃을 보기위함인가!!
누가 말했지
동시동존은 없다고
,,,,,,,,,,,,,,,,,,,,,,,,,,
꽃을 피워내고 있다.
돌배나무는 가시가 돋쳐 볼품없는 나무인 줄 알았더니 온몸에
하얀 꽃을 피우는 걸 보고 그 존재를 새롭게 인식하게 됐다.
산자두 역시 해묵은 둥치로 한겨울의 폭설에 꺾이고 비바람에 찢겨져
꽃을 달고 있는 걸 보고 나서야 가까이서 그 둥치를 쓰다듬고
자주 눈길을 보내게 됐다..............법정스님 수장집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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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언제나 새로운 것을 향해서
마음이 움직여진다
새로운 꽃을 피기 위함인가
~~~~~~~~~~~~~~!!
~~~~~~~~~~~~~~??
어제 다르고
오늘 다르고
아침 다르고
점심,저녁 다 다르고
이렇듯
내 일상생활의 감정은
늘 다르다
내 감정의 표현들의
꽃을 보기위함인가!!
누가 말했지
동시동존은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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