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그림전을 다녀와서,,

초행길에 ,,,
일산의 호수공원에
자리한 전시장,,,,

황순칠작가의 작품에서 부터 둘러보기
시작했다.

이 전시의 특징은
가요노래가사를 가지고 그림을 그렸다고 설명을 들었다

대부분의 작가들은 자기의 그림을 출품한것이
눈에 띄었는데....
길현수작가와 섬소년을 그린작가 그리고 최낙경선생님의
그림은 가요노래와 어울리게 회화성이 뛰어났다(나의 느낌이지만,,)

내가 바라본 작가들의 작품,,,,
내머리를 꽝하게 울려준 그림 세졈,,,,
굳이 설명하자면,,

섬소년,,,섬마을과 바다의 노래
섬소년의 천진난만한 모습
섬의 낭만과 사랑 모든것이 다 표현된 작품


단장의 메아리고개,,,,,,,자기의 얼굴을 넣고 또다른 모습을..
6.25전쟁의 상황적인 것을 그림으로 설명했다.
내가 알고있는 작가지만 참으로 열심히 작업에 임한다
작품을 대하는 태도나 열정 자세 모든것을 움직이면서 행동하는 작가
다음그림을 기대하면서 박수를 보내고 싶다,,

최낙경선생님은 여러번 멀리서뵈었지만,,,
이번 작품의 회화성에 대해 많은 느낌을 주셨다.


훌륭한 작품을 보고
돌아오는 발걸음 부끄러우면서도 가벼웠다
좋은작품을 보고 갈 수 있게되어서 길선생한테 감사드린다

인사동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점심식사를 하자
수제비를 먹어야지

참,,,,참,,,,

다른공간에서 조각작품이 전시되었다
연애인이나 방송인 그리고 역대의 대통령부터 현 대동령까지
우리나라의 훌륭한 시인 체육인등등을 표현한 작품
가장 인상적으로 느낀것은
조병화시인의 모습과 연극인 아공 이름이 생각안나네 이런,,,ㅎ
그리고, 제일 안닯은 모습은 황신혜탤런트,,,

많은작품들 속에서 회화성이 뛰어난것은 어디든
눈에 먼저 들어온다

배고프다 ,,
인사동에 빨리가자


일산을 다녀와서,,,,,,,,,,,,,,,숙





난 더 열심히 뛰는 작가가 되리,,,,,,,,,다짐을 하지만,,,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