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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안미숙_게시판

송구영신,근하신년

안녕하쇼.
물론 잘지내고 계시리라고 여겨집니다. 내가 잘 지내는 만큼....
잊을만하면 간혹 주변에서 안선생님 얘기를 하여 기억과 관심이 계속 이어지는군요.
일전에 인천미협전 그림 반출 때라도 뵐 수 있으리라고 기대를 하였는데, 결국 문닫을 때까지 나타나지를 않으시더군요.
그 좋은 그림 없어지기라도 하면 어쩌려고 그러는지.
서울 사는 윤재용씨가 안선생님 화실에 한 번 모셔가 달라는 군요.
어찌 하오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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