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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대홍/민대홍게시판

오랜만에 왔어요...^^

외국 다녀오셨나 봅니다...
저 오랜만에 놀러 왔어요... *^_^*
더위에 어떻게 지내시나요...
종잡을 수 없는 날씨 때문에 모두들 힘들어하는 거 같네요...
저 역시도 힘들구요...
요즘 건강이 조금 안 좋았어요...
의사의 쉬어야한다는 강력한 권고에 못이겨,
그만 홈도 문을 쾅.....닫아버리고 신선놀음하고 있답니다...
하지만 뭐...포토샵 공부하느라 의사의 권고는 허공의 메아리가 되어버렸네요...
주위분들의 걱정이 태산이라 이 공부도 못하려나 봅니다...ㅠ.ㅠ

대홍님께선 많이 바쁘신 거 같아요...
근데...저...
혹시 저도 민 선생님 이렇게 불러야 하나요?....^^;

하늘에 떠 있는 구름이 정말 그림 같답니다...
아침부터 내리쬐는 따가운 햇살...
이겨내시고 좋은 하루 보듬으세요...

211.48.113.102 민대홍: 예 ! 대만 전시 때문에 다녀왔지요
채린님의 건강이 ...걱정
저에대한 호칭은 편하실데로 하세요
하늘과 구름에 대한 詩 하나 퍼옵니다.
靑 天 一 張 紙.
寫 我 胸 中 畵.......
파아란 하늘이 한장의 종이라면
내 마음속에 있는 그림을 그리노라 !
이태백이 詩구절에 詩 자를 畵자로 바꾸어서
화제로 그린 그림이 있답니다.
조만간에 볼수있게 ...하렵니다.
채린님이 쾌차하시길... [08/09-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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