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사람을 매장한 지하묘소인 카타콤의 천장과 벽에 그려진 초기 그리스도교들의 그림으로부터 그들의 일차적 관심은 현세 보다 구세주와 함께하는 내세에 있음을 알수 있다.
그들은 그리스와 로마시대에 미술에서 중시했던 인간의 이상과 육체미, 힘참과 아름다움의 조화보다는 그리스도의 영광과 구원, 참뜻과 행적 등을 표현하는 데 더 큰 의미를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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