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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안미숙_게시판

Re..어쿠,,,다녀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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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웬 빈자리? - 김삿갓 ┼
│ 하늘엔 구름이 가득하고
│ 들녁엔 천둥과 바람이 거세게 불더니만
│ 드디어는 안 선생 께서 바람이 나셨나?
│ 아님 사춘기가 다시 돌아 오고 있나.

│ 울적하다고 술 한잔,
│ 고독 하다고 술 한잔,
│ 즐겁다고 술 한잔,
│ 괴롭다고 술 한잔, 뭬야?
│ 이제는 비었다고 술한잔?
│ 글쎄, 이게 바람아니고 무엇이겠는가.

│ 그럼 술 독에 멱 감으시려나?
│ 웬만 하시면 참으시지요. 선상님...

│ 좋아요, 내일을 위하여 건배!!!
│ 또 건배 !!!
│ 으~~ 취한다.
│ ^-^ 인사불성 .........
│ 넘 취해서 못 쓰 겠 어 요 .

│ 적당한 술은 인간의 보약이나 과다한 음주는
│ 가족의 사약이다.... 술좋은 사람들모임.

│ 김삿갓 다녀감니다.



┼ ┼
어쿠,,,,,,,,,,이런이런,,,하하
적당한 술한잔이 보약이라니
오늘 그렇게 마셔볼랍니다
좋은충고 고맙고 자주다녀가십시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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