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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곡지

사진찍을 땐 이런 멋진 폼으로 수세미 넝쿨이 멋지게 늘어진 제고넷 사진촬영대회 행사장 안에서 늦게 도착한 참석자들이 본인 소개를 하는 모습을 담는 인표님의 멋진 포즈를 그냥 보고 넘기기는 너무 아까워 인물사진은 아직 서툰 솜씨지만 몇장 찍었더니 이렇게 멋지게 나왔으니 올려야만 되겠지요. 캐논을 구입하고 찍을 줄 몰라 매일 애태울 때 많은 도움을 주신 인표님께 선물로 드립니다. 더보기
꽃도 아름답고 사람도 아름다워.. (1) 어제 관곡지 출사의 주제는 연꽃이었지요. 아름다우면서도 의미를 던져주는 갖가지 꽃들은 당연히 아름다웠습니다. 그럼에도,, 꽃보다 사람이 아름다웠다면, 과한 말씀이 될까요? ^^ 출사에 함께 하신 모든 분들, 그리고 아기들과 정을 나누는 엄마, 아빠들의 여유롭고 환하며 유독 맑은 모습으로부터 꽃에 못지 않은 커다란 아름다움을 느꼈습니다. 어제 행사를 위해 애쓰신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참으로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사진의 모델은 제고 8회 최성배 화백이십니다. 평소 동문들이 최선배님에게 드리는 찬사는 많습니다만, 저는 그중에서 "희망을 던지는 분"이란 말씀을 골라봅니다.. ]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이즈로 보실 수 있습니다.) 더보기
더 예쁘게 핀 관곡지 연꽃 http://www.egumi.net/egumi1/asp/userfiles/music/harmonica24.wma 제고넷에서 작은 디카로 재미삼아 몇장씩 올리며 선후배님들과 On 라인과 Off 라인에서 만나 사는 맛을 느끼게 해 준 고마운 제고넷! 사진에 대한 매력을 느껴 이젠 장비도 거의 갖추고 카메라 배낭을 메고 혼자서도 사진을 찍으러 나갑니다. 이번 기회는 저에게 더욱 사진에 매력을 느끼도록 마련한 보너스인 것 같아 설레이는 마음으로 기다렸기에 너무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관곡지는 올해 벌써 세번째 나들이지만 이번이 제일 뜻있고 꽃도 가장 예뻤어요. 이 행사를 마련하시느라 더운 날씨임에도 가정일 뒤로 미루시고 준비하신 제고넷 위원장님 관리자님 이하 임원님들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더보기
깨끗한연꽃 ~~ 더보기
흐린하늘과 연꽃/맑은하늘과 연꽃 ~~ 더보기
진흙속에서 피어나는 아름다움 보람된 가족나들이 였습니다. 선,후배님들의 배려에 감사를 드립니다. 기회가 되면 다시 참석하겠습니다. 더보기
관곡지에서의 아름다운 만남 소중하고 아름다운 만남이었습니다. 지역사회 각 학교 동문들 간의 거리가 그리 멀지 않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멀리서 오신 최성배 선배님과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이 너무 짧고 산만하여 아쉬웠습니다. 고향 땅 근처라는 이유를 대고 일부러 참석해주신 최웅진 대형님께 감사드립니다. 성낙인 선생님, 뵙는 것만으로도 영광이었습니다. 많은 협찬을 해주신 분 들과, 행사 진행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주신 동문님 들께 감사드립니다. 더보기
여름의 끝자락 에서 .. ||1관곡지 .. 여름의 끝자락에서 .. 제고33 김승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