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적은 소리를 할랍니다.
불교신자 이면서
15일간 답동성당에서 가브리엘 리차드 신부가 만든 g.r.i 이라는
마인드 훈련교육을 받은적이 있었습니다
십여년이 지나간 지금이지만 삶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자기 자신속에 내재되어 있는 부정적인 마인드를
무한한 긍정적인 마인드로 바꾸어 사회생활을 하면서 작은 지도자가 되어 평생 실천하는
교육이 이었습니다.
교육과정의 한 대목을 열거 한다면
북풍한설 몰아치는 아주추운 겨울 마지막 열차가 지나가고 마지막 승객들에게
열송이 꽃을 꼭 팔아야 노환에 쓰러진 어머니 . 병에 걸려서 병원에 누워있는 마누라
엄동설안에 굶주린 자식들 을...먹여살린다는 절대절명의 주제속에 당신은 어떻게 해야
꼭 열송이 꽃을 팔수있을까요?
7명씩 한팀을짜서 열송이 꽃을 가지고 자기능력껏 팔아야 하는 마인드 교육이 였지요
어떤이는 한송이도 못파는 사람도 있고 어떤이는 다섯송이 . 세송이. 한송이
각자 7명이 꽃을 파는 정도가 다 달랐습니다.
결과를 가지고 각자의 내면의 문제가 무엇이 문제인가를 끄집어내는 훈련이였지요
답은 절대절명의 환경속이라도 열송이 꽃을 다 팔아야 가족을 먹여살린다는 것이지요
훈련의 과정은 긍적적인 마음에서는 무엇이라도 다 할수 있다는 사실을 각자가 깨달는 것 이었답니다.
각설하고
평범한 일상에서의 일탈이 무엇이고 ?
지옥같은 일상에서 일탈은 무엇인가 ?
화두를 가지고 대부분의 범부들로 살아가고 있지요
쉽게 말하면 돈마니 벌어서 힘들게 사는것보다 적게벌면서 절약하면서
살다보면 가난의 빈곤의 미학도 터득하는것 아닌가요 ?
힘내십시오 형님 !
아니면 돈벼락 맞든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