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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대홍/민대홍게시판

문안인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선배님 ^^

저, 지만이 입니다. 그동안 게속 시간이 여의치 않아 연락도 못드리고 찾아 뵙지도 못해 죄송합니다.

오늘은 잠깐 밖에 나와서 이렇게 컴퓨터를 쓰고 있습니다.

지금 제가 있는곳은 춘천입니다. 그래도 강원도로 와서 춘천에 남았으니 운이 좋은편이지요..

첨엔 운전을 하다가 요새는 행정 쪽으로 바꿔서 행정일을 보고 있습니다.

밖에서 고생하는것보단 낳지만 나름대로 스트레스도 많아서 각기 장단점이 있는것 같습니다.

작년 여름에 찾아뵙고 못뵈서 어떻게 잘 지내셨나 모르겠습니다.

여기서는 행정일이 많아서 항상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나도 모를지경이지요.

사이사이 이렇게라도 여기에 들러 선배님 여유와 웃음을 찾아 얻어 가겠습니다..^^

이제 3월이라고 해도 아직 찬바람도 불고, 황사까지 온다고 하니 따뜻하게 입고 지내셔서 건강 조심하십시요.

그럼, 다음에 나가게 되면 연락드리고 혜정이랑 찾아 뵙겠습니다

그럼 안녕히 계십시요.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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