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티나 성당 천장화 부분 - 바티칸, 로마
제우스 신을 닮은 하느님이 최초의 이간 아담에게 생명의 힘을 불어 넣는 순간이다.
창조주 하느님을 한없는 신뢰와 존경의 눈으로 바라보는 아담과 창조주의 두손이 맞닿는 지점이 전체 화면의 초점이 되어 시선을 집붕시키고 있다.
미켈란젤로는 이러한 누드를 통해 인간의 감정과 열정을 표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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