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가/안미숙_게시판 처음 인사드립니다 알 수 없는 사용자 2003. 2. 25. 09:36 중년의 사랑은... 중년의 사랑은 터질 것 같은 강렬함을 품고 있지만 절제하는 그런 사랑임에 더욱 열정적일 수 있다. 중년의 사랑은 터질 것 같은 강렬함을 품고 있지만 이루어질 수 없는 아픔이 있기에 더욱 고달픈 사랑일 수 있다. 중년의 사랑은 터질 것 같은 강렬함을 품고 있지만 가까이 다가갈 수 없기에 더욱 애잔한 사랑일 수 있다. 중년의 사랑은 터질 것 같은 강렬함을 품고 있지만 표현할 수 없는 아픔이 있기에 더욱 외로운 싸움일 수 있다. 중년의 사랑은 터질 것 같은 강렬함을 품고 있지만 달려가 안을 수 없음에 더욱 슬픔의 눈물일 수 있다. 중년의 사랑은 터질 것 같은 가슴 저 깊은 곳에서 더욱 뜨거운 시름일 수 있다. 그러므로, 중년의 사랑은 시작조차 하지 않는 것이 좋다 그러나, 중년의 사랑도 사랑인 것을...... ~~ 용혜원 ~~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도시이야기...... '예술가 > 안미숙_게시판' 카테고리의 다른 글 Re..처음 인사드립니다 (0) 2003.02.27 Re..로뎅의 배꼽인지 무상님 배꼽인지 (0) 2003.02.24 Re..주기는 제주 풍경 첨봐요. (0) 2003.02.22 '예술가/안미숙_게시판' Related Articles Re..삶의 소중한 비밀 Re..처음 인사드립니다 Re..로뎅의 배꼽인지 무상님 배꼽인지 Re..주기는 제주 풍경 첨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