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2014년 아시안 게임, 경제자유특구지정 등 갈수록 국제화되고 개방화되는 인천시의 위상에 발맞춰 문화예술계 역시 인천작가들 만의 폐쇄적인 전시행사가 아닌 외국작가 3인을 포함한 대한민국 전체로 참여작가 범위를 확대하는 해로 삼았으며, 인천의 작가들을 외부에 알리고 인천시민들의 성숙하고 다양한 미술적 체험이 행사의 주된 관심이 된다.
또한 국제화, 개방화로 밀려오는 외부작가들과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인천출신의 젊은 작가들을 발굴해서 차세대작가로 키우는 신진작가공모전을 개최한다. 따라서 2007년 아트페어는 국제적 미술페스티벌로 발전해가기 위한 시발점이며, 관객들의 성숙한 문화의식과 미술관 속의 미술도 일상현실의 일부임을 자각케 하는 것을 목적으로 구성된다.

가. 현대미술초대전
이 전시는 동시대 미술의 특징을 대변하고 우리의 정체성을 검증하는 전시로 60세 이상으로 현대미술발전에 공헌하신 작가 15명을 초대한다.

나. 차세대 유망작가 공모전
국제화, 개방화로 밀려오는 외부작가들과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인천에서 거주및 활동을 하는 35세 미만의 학생이나 젊은 작가들을 발굴해서 차세대 작가로 키우는 공모전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