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 받침을 발음하지 못하는 한 남자가 소개팅에 나갔다.
남자는 혀짧은 것을 감추기 위해 말을 최대한 아끼며 조심했다.
그녀:저는 콜라 주세요.
남자:나는 코크!
그녀는 그의 딱딱 끊어지는 목소리에 반하고 말았다. 남자도 그녀가 좋았다. 둘이 헤어질 즈음 여자가 물었다.
그녀:우리 또 만날 수 있죠? 집 전화번호 좀 가르쳐 주시겠어요?
남자는 날아갈 듯 기쁜 마음으로 전화번호를 알려줬다.
남자:치파파에 치파치파!
그녀:헉!
남자는 혀짧은 것을 감추기 위해 말을 최대한 아끼며 조심했다.
그녀:저는 콜라 주세요.
남자:나는 코크!
그녀는 그의 딱딱 끊어지는 목소리에 반하고 말았다. 남자도 그녀가 좋았다. 둘이 헤어질 즈음 여자가 물었다.
그녀:우리 또 만날 수 있죠? 집 전화번호 좀 가르쳐 주시겠어요?
남자는 날아갈 듯 기쁜 마음으로 전화번호를 알려줬다.
남자:치파파에 치파치파!
그녀:헉!
'예술가 > 안미숙_게시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술에 취한 여자10가지형태..^^ (0) | 2002.10.14 |
---|---|
가까이하기엔 너무 먼 당신 (0) | 2002.10.14 |
입이 방정^^* (0) | 2002.10.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