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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안미숙_게시판

Re..배려한다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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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려한다는 것은 - Nicholas ┼
│ 앞을 볼 수 없는 맹인 한 사람이
│ 물동이를 머리에 이고 손에는 등불을 들고
│ 우물가에서 돌아오고 있었다.
│ 그때 그와 마주친 마을 사람이 그에게 말했다.
│ "정말 어리석은 사람이군!
│ 자신은 앞을 보지도 못하면서 등은 왜 들고 다니지?"
│ 맹인이 대답했다.
│ "당신이 나와 부딪히지 않게 하려고 그럽니다.
│ 이 등불은 나를 위하는 것이 아니라
│ 당신을 위하는 것이지요"



│ - 바바하리다스의 <산다는 것과 죽는다는 것>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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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등불은 나를 위하는 것이 아니라

당신을 위하는 것이지요

아름다운 글들을 주신 님
다녀가심을 감사드립니다
나를 위한 삶이 아닌 당신을 위한 삶들이 되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