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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낙준/김낙준다이어리

.. 좋은 미술품 디스플레이 법칙 5가지 .. 미술품 디스플레이(전시)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 보통 사람이라면 방이나 거실에 미술품을 진열하는 방법을 놓고 고민하기 마련이다. 무슨 작품을 어디에 어떤 모습으로 걸어야 하는지 선뜻 자신이 없다. 초보자일수록 공간에 대한 욕심이 앞서 벽면을 작품으로 더덕더덕 채우기 쉽지만 금방 답답해짐을 느낀다. 조현화랑 대표 조현씨는 그림 내용과 주변 사물의 조화를 먼저 고려하되 공간은 가급적 넉넉하게 사용하라고 권한다. 특히 TV 바로 위에 작품을 거는 것은 금물이라고 충고한다. 다음은 조씨가 저서 「그림, 바로 알고 제대로 즐기기」(백산서당)에서 귀띔하는 좋은 디스플레이 다섯 가지 법칙. ▲비울수록 아름답다 여백이 없다면 긴장도 아름다움도 없다. 또 작품 사이의 간섭을 피하기 어렵다. 여백은 감상자에게 작품에.. 더보기
가까운 사람들... 제6회 개인전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Array 사람: 장애인들 -[08/25-17:17]- 더보기
울 가족-2000 제6회 개인전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Array vxszm: buy in online uk viagra [url=http://dxeor.789mb.com/overthe-counter-viagra.html]buy in online uk viagra[/url] womenviagra [url=http://dxeor.789mb.com/order-rx-viagra.html]womenviagra[/url] viagra women [url=http://dxeor.789mb.com/death-from-viagra.html]viagra women[/url] -[05/22-23:35]- Array vxszm: buy in online uk viagra [url=http://dxeor.789mb.com/overthe-cou.. 더보기
준비된 조각가-2000 일찍 집에 들어가는 조각가, 술 안마시는 조각가를 꿈꾸는 아들(대현)의 그림 그리는 모습 Array zwdxv: buy cheap tramadol ultram online [url=http://myobg.angelfire.com/tramadol-cheap-buy.html]buy cheap tramadol ultram online[/url] book buy guest johnnie tramadol [url=http://myobg.angelfire.com/buy-tramadol-for-pain.html]book buy guest johnnie tramadol[/url] buy cheap tramadol ultram online [url=http://myobg.angelfire.com/q34r6.html]bu.. 더보기
Re.. 키네틱 아트(Kinetic Art) 그런역사가있었나요 더보기
키네틱 아트(Kinetic Art) 움직임을 중시하거나 그것을 주요 요소로 하는 예술 작품을 일컬어 키네틱 아트라 한다. 움직임이란 뜻의 Kinesis(movement)와 Kinetic(mobile)라는 그리스어에 그 어원을 두고 있는 키네틱 아트는 때때로 시각적으로만 움직이는 듯한 옵아트나 지각적 추상까지도 포괄하는 보편적인 용어로 쓰이기도 한다. 이런 키네틱 아트의 기원은 1913년에 마르쉘 뒤샹이 자전거 바퀴를 사용하여 제작한 작품에 둘 수 있는데 이를 심화시키고 또 용어화 시킨 것은 러시아 태생 미술가인 나움 가보와 그의 형인 페브스너이다. 그들은 현실주의 선언(1920)에서 순간적으로 포착된 움직임을 단순한 그래픽적 기록만으로는 그 움직임 자체를 재창조 할 수 없음을 강조하며 키네틱 아트의개념을 밝히고 가보는 이를 키네틱 조각(1.. 더보기
솟대란? 솟대는 우주와 산의 축소형으로 지상의 중심이 된다. 솟대의 꼭대기에는 기러기의 상을 올려 놓음으로써 기러기로 하여금 하늘과 땅을 매개하는 역할을 상징적으로 부여한다. 기러기는 인간이 아는 곳보다 멀리, 그리고 아득히 높은 하늘의 세계와 교통하는 영물인 것이다. 그래서 민간에서는 인간의 생존과 땅의 풍요를 기원하며, 마을의 초입 땅에 세워 놓았다. 나무나 돌로 만든 새를 장대나 돌기둥 위에 앉힌 마음의 신앙 대상물을 일컫는다. 이러한 솟대를 마을 사람들은 음력 정월 대보름에 동제(洞祭) 모실 때에, 마을의 안녕과 수호 그리고 풍농을 위하여 마을 입구에 세운다. 솟대는 마을 입구에 홀로 세워지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장승, 선돌, 탑(돌무더기), 신목(神木) 등과 함께 세워져 마을의 하당신(下當神) 또는 상당신.. 더보기
이사진은.... 더보기